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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제101주년 3.1절 생존 애국지사와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 기사등록 2020-02-26 1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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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하유성 광주지방보훈청장은 26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광주광역시 거주 생존 애국지사인 이준수 님(97세), 노동훈 님(92세)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신홍식 선생의 손자녀를 찾아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차담회 등을 생략하고 간소히 진행되었다고 보훈청 관계자는 밝혔다.

 

생존 애국지사 이준수 님은 광복군 활동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노동훈 님은 무등독서회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 활동 공훈으로 1995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고(故) 신홍식 선생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로 참석하여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공훈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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