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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상공인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영세한 소상공인 위한 밀착 지원 강화 -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실시 - 경제적 재기지원을 위한 재무조정 및 심리 취약성 코칭 실시 - 불공정거래·상가임대차 피해구제 지원 및 공정경제 포럼 개최
  • 기사등록 2020-03-06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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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 소상공인 밀착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이하“센터”)는 소상공인과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사업(수시), ▲성공으로 가는 경영 컨설팅(360회) ▲경영환경개선(100곳) ▲우리마을 상인회(5곳) 등의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도시형 소공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운영, ▲수출제품 인증획득 지원, ▲소공인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회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재기지원을 위해 채무조정(파산면책, 개인회생, 워크아웃) 상담과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채무독촉과 압박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재무심리코칭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소외자들의 서민금융복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대한법률구조공단, 교통연수원, 군·구청 등 찾아가는 상담사업과 금융소외 계층의 교육을 강화하여 금융소외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해 능동적인 지원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불공정거래·상가임대차 피해상담 및 구제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정보제공 및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분야별 실태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정거래확립을 위한 사전예방교육과 상담센터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찾아가는 현장상담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엄기종 센터장은 “소상공인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경제적 재기지원·불공정피해 구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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