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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무소속 후보, 제4대 정책과제 -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공약 발표
  • 기사등록 2020-03-31 2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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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는 31일 제7대 정책과제 중 ‘제4대 정책과제인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4대 정책과제 공약은 ▲여서・문수 스마트 행정복합청사 건립 ▲원도심 재개발 등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추진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 서울까지 2시간 이내 진입 ▲KTX 증편・SRT 도입 적극 추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 및 연도교 건설 ▲경도 경유 제3 돌산대교 우회도로 개설 ▲공익성 강화를 위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선소단지 조성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조속 추진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 추진 등 편리한 교통시설 구축과 스마트 시티 완성을 통해 더 큰 여수를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2천여평 규모인 여서동 로타리를 활용해 ‘스마트 여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지하주차장과 시민 여가문화중심 공간을 마련해 여서・문수 지역이 여수시의 행정중심 지역으로 개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시민 행복주택 1천 세대 건설,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이어가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과 KTX 증편・SRT 도입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 이내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을 통해 연도교를 연결하여 도서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경도를 경유하는 제3 돌산대교 우회도로 개설, 공익성 강화를 위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성,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조속 추진, 삼일~묘도~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주 후보는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문수청사를 여서동 로타리 2천여평 원형 부지에 스마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해 여서동과 문수동 주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행정복합청사 건립으로 지하 공간에는 대형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여가문화중심 공간을 설치해 여수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여수가 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으면서 해양관광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나, 여수로 향하는 교통은 거북이 걸음이고, 낙후된 원도심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심각한 주차난, 침체된 상권 등 원도심이 더 침체되고 있다”며,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도심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 옛 명성 30만 여수시대를 다시 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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