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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서구을 관내 생활도로 4건 공약 - 금호동, 풍암동, 매월동 등 총 2,283m
  • 기사등록 2020-04-01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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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광주 서구을)가 금호코아루~U대회진입로 등 서구을 관내 도로 4건의 적기 완공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첫째, ‘금호코아루~U대회진입로’ 도로개설 사업은 광주상무초등학교와 금호코아루아파트가 접해있는 금부로와 U대회진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 620m, 폭 20m로 계획됐다. 총사업비는 171억원이고, 2022년까지 추진된다.
 

둘째, ‘금호동 로렌시아~매월동 아델리움’ 도로개설 사업은 로렌시아 아파트 101동 측면의 길과 매월동 아델리움 후문 쪽의 길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 500m, 폭 20m로 계획됐다. 총사업비는 120억원이고, 2023년까지 추진된다.
 

셋째, ‘풍암 유통단지 회재유통길’ 사업은 도로개설 사업은 풍암동 유통단지 내에 길이 960m, 폭 20m로 2023년까지 추진된다.
 

넷째, ‘풍암유통단지~송원고’ 도로개설 사업은 풍암유통단지의 진출입로를 송원고 방면으로 개설하여 송암로와 연결하는 사업으로 길이 203m, 폭 20m로 계획됐다. 총사업비는 49억원이고 2021년까지 추진된다.
 

양 후보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유통단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총 2,283m의 4개 도로개설 사업이 추진된다”며 “사업이 계획된 적기에 준공되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와 협의하여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1967년생으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중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상무까지 승진한, 고졸 삼성전자 임원 출신으로 잘 알려졌다.


‘문재인 영입 인사’로 발탁돼 제20대 총선에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고, 2016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8년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임명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활동(부위원장)을 위해 지난해 8월 사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이자, 지난 3월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군공항및탄약고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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