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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논평 - 여순사건 아픔의 연장선 ‘제주4.3의 희생’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0-04-03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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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4·3사건이 발생한지 72주년 되는 날입니다. 그날 무고한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오늘 제주 4.3사건 추념식에 참석해 ‘4.3의 가치인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고,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과 인권 신장, 국민통합을 도모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주4.3사건과 10.19여순사건은 한 몸입니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여순사건의 아픔을 72년 채 가슴에 담고만 있는 우리 전남동부권 지역민들은 제주 4.3사건 국가추념일이면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제21대 국회는 다를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 전남동부권 더불어민주당 후보 4명이 더불어민주당 의견을 담아 ‘여순사건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 역시, 4월 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여순사건희생자 위령비 참배 후 유족회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72년의 한을 풀어내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반드시 제21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통해 전남동부 지역의 아픔을 씻는데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기호1번 주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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