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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선관위는 선관위 직원이 주철현 후보 선대본부장과 만찬을 벌인 의혹 밝혀라
  • 기사등록 2020-04-03 1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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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선관위 직원과 특정후보측 선거본부장이 공식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만찬을 가진 사실이 밝혀지는 등 관권선거, 불법선거 의혹이 일고 있다.


무소속 이용주 호보는 지난 4월 1일 여수시 선관위 박모 사무국장과 주철현 후보 선대캠프의 조모 선대본부장은 주 후보 지지자가 운영하는 여수시 학동 소재 ‘모 한정식’ 음식점에서 저녁 만찬을 가졌고, 주 후보 및 주 후보 측근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앞둔 시점에서 선관위 고위직에 있는 공무원이 고액의 저녁 만찬을 갖고, 만찬 후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를 선물로 추정되는 미상의 상자를 들고 나온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주철현 후보는 “이용주 후보는 더 이상 허위사실로 유권자 현혹말라” 선대본부장 조모씨는 없다, 법적인 책임 반드시 묻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 캠프는 3일 오후, 이용주 무소속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조모본부장, 선관위관계자 접대’문제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아울러 이용주 후보를 허위사실유포로 검찰에 고발할 것이다.


이용주 무소속 후보가 적시한 ‘조모 선대본부장’이라는 사람은 주철현 후보 선대본부장이 아니며 주철현 선대본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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