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4월 6일 ‘희망2020나눔캠페인’ 협력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올 1월 31일까지 추진된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지난해 구례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3명이 가입하는 등 아너 소사이어티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 날 전달식에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순호 구례군수, 김상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인선 구례군 주민복지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순호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 생계‧의료비,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소외계층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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