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은 5월 7일(목) 전라남도 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5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상담전문인력 양성 초급(3)’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미디어중독예방부와 협력 공동 추진하여 부족한 전남 지역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교육으로 개설되었다. 교육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양성 교육 초급(3) 과정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통합 집단상담, 미디어 과의존 공존질환에 대한 이해, 매체와 상담자 윤리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교육들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과 상담 시 청소년들이 미디어에 대해 이해하고, 미디어 사용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상담자로서의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이해하고, 조력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교육하였다.

앞으로 해당 교육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상담자 역량을 강화하여 상담자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지원.대처 능력의 향상을 이끌것으로 기대된다.

(재)전라남도 김진 센터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자 교육 이외에도 인터넷·스마트폰 예방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 전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www.jnyouth.or.kr) 문의 ☎(061)280-9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