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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 완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읍내지구대 순경 김민지
  • 기사등록 2020-05-28 1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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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에서는 한창 바쁜 시기에 들어섰다. 이에 농기계 운행이 잦아지면서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농기계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일반 차량사고에 비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통계수치가 말해준다. 최근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 339명중 절반가량인 165명은 농기계 단독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로 하다.

 

첫째, 차량의 경우 안전장치가 있으나 농기계는 안전띠, 에어백 등이 없는 상태에서 좁은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는 농번기를 맞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농기계의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고 안전모를 꼭 착용하여야 한다.

 

둘째, 음주 후에는 농기계 사용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골농촌에서는 농사일을 하면서 반주를 하고 술기운이 남아있는데도 경운기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것은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생명까지 피해를 주는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운행하여서는 안된다.

 

셋째, 농기계는 자동차의 전조등 같은 등화장치가 없으므로 다른 차량이 농기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추돌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야간 주행시 반드시 등화장치를 점등하고 안전반사판을 부착해 차량 운전자에게 확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무리 좋은 방안과 대책을 내세워도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전제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만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자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우리 경찰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완도지역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완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도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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