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법원장 등은 회의실에서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의 현황을 듣고 신축한 청사 시설을 참관한 뒤 가정법원 소년부 판사가 센터에 의뢰한 상담조사 교육생들이 수업받고 있는 현장을 참관하였다.
이태수 법원장은 “청소년의 마음을 열어 꿈을 가진 청년을 만들어 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미나 소년부 판사는 “비행 초기 단계의 청소년들이 재비행을 하지 않지 않도록 엄격하게 교육시켜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곽칠선 센터장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10월 개청한 이후광주, 전남 서부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 준법교육, 인성교육, 진로체험 등의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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