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곡성군 첫 번째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 노동일.노현성 父子의 아름다운 동행
  • 기사등록 2020-06-30 17:05:4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곡성군 최초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인공인 ㈜민콘 노현성(36, 남)은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이자 아너 소사이어티(전남2호)회원으로 ㈜민콘을 경영하는 노동일 대표이사 아들로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약정회원으로 곡성에는 첫 번째 부자아너로 가입됐다.

 

이날 전남도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전남 사랑의열매 명예회장),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주)민콘 노현성 신규 아너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과 함께 (재)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를 약속한 1억원은 미래 전남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재)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금으로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노현성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루라도 더 늦기 전에 저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가입식에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타인을 위해 작은 손길을 내밀어 주신 노현성 아너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나눔이라는 동행길에 아들과 함께 해서 더 뜻 깊고, 전남에 패밀리 아너회원 가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는 부부 아너 9호(18명), 부자 아너 3호(6명), 형제 아너 1호(2명), 패밀리아너 3호(10명)가 가입되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2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