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성)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0년 기획 주택개보수 지원사업(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을 실시한다.
이번 2020년 기획 주택개보수 지원사업은 고흥군에서 선정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대상자 5가구(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 가운데 지붕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우선 실시하게 되면 위생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도배장판과 씽크대 교체 등은 가구의 여건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을 개보수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한다.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2020년 기획 주택개보수 지원사업이 대상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되는 사업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돌아가서 우리 군 관내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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