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일반 초, 중, 고등학교 8개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가 참석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재구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재구성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탐색’,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탐구’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실천사례를 나눔으로써 특수교사가 보다 체계적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외에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채현 교육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관리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뿐만 아니라 특수교사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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