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국민안전감독관 합동점검에는 공단 완도지사(운항관리센터, 검사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완도해양경찰서 등 참여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시정하고,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시 비상대응으로 여객선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여 안전의식 확산에 만전을 다한다고 한다.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국민안전감독관 합동점검을 통해 여객선 안전관리업무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여객선 안전에 대한 신뢰확보와 안전의식 전파를 위해 국민안전감독관 참여 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다시 한 번 철저히 하고 여객들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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