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역사문화 탐방은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이자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의 각종 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내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강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6월 무위사·백련사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였다.
강진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백성을 사랑한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일대기와 강진 유배생활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듣고,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우 서장은 “다산선생의 가르침처럼 청렴은 공직자의 본래의 직무로 청렴하지 않고는 공직을 할 수 없다. 경찰관 스스로 먼저 실천함으로서 우리 사회가 진정 깨끗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청렴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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