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여수시 내 도서 지역 초등학생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키트와 위기가정 여아 지원을 위한 키트 제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키트에는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놀잇감이 담겼으며, 여아 지원을 위한 키트는 생리대, 생리대 파우치 등 성장기 여아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접근성의 문제로 놀 권리를 충분히 보장 받지 못하는 도서지역 아동들이 놀 권리를 누리고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다수의 아동들에게 놀 권리와 여아지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