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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 - 여름철 계곡 내 취사, 야영 등 불법․무질서행위 예방활동 강화
  • 기사등록 2020-07-06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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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계곡 내 탐방객 증가에 따른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자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순찰 방안으로 “여름철 현장관리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현장관리 강화』는 국립공원에서 여름철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순찰하고, 아울러 대국민 예방 활동(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순찰대상은 경포대계곡, 도갑사계곡 등 주요 계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사, 야영, 흡연, 오물투기 등 이며, 집중순찰기간은 7월 18일 부터 8월 16일까지 약 30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나경태 자원보전과장은 “금번 여름철 현장관리 강화 기간 중 위반행위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국립공원 내 준법 질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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