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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의 막말 구설수
  • 기사등록 2020-07-07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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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이 이번 서구의회 의장선거에 관해서 구민들에게 의정보고서 형식으로 보낸 문자내용중 허위사실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구설수에 올랐다.

 

허위내용은 몇 달동안 1안.2안을 만들어 소수당과 결탁해 민주당 내 반란을 도모하여 원구성 조각까지 모의하고 운영위원회 및 예결위원장과 업무추진비 카드라는 부정한 딜에 동조한 소수당 의원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현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의 자질문제까지 거론했다.

 

이에 서구의회 의장단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보내 허위사실유포와 함께 명예를 훼손하여 서부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

 

새로이 선출된 서구의회 의장단은 몇 달동안 의장선거에 대해 모의한 사실도 없으며, 업무추진비 카드라는 부정한 딜은 있을수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하게 사법처리를 요구하고 또한 서구의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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