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은 8일 영남면 남열리 해돋이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관한사항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대해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영남면 남열리, 도화면 발포, 봉래면 나로우주, 금산면 익금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 예방순찰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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