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사업은 종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에서 2020년 5월 1일자 한국관광공사로 이관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0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고흥군과 순천시 2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2020년 관광두레 신규지역 주민사업체 모집 공모를 통해 7월 24일까지 신청접수 할 예정이다.
신규 발굴된 주민사업체 대상으로 역량강화사업과 파일럿사업 지원금으로 사업체 당 3개년 간 7천만원이 지원된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상태)는 “관광두레 신규지역 현장답사를 통해 사전진단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규지역 주민설명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고흥군 관광정책실(실장 김유철)은 한국관광공사 업무에 의거,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근무공간인 ”사랑방“ 제공 및 운영비 지원을 확정한 바 있으며, 관광두레사업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주민사업체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고흥군 관광두레PD 정지영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관광두레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 및 모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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