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성군, 하천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황룡강‘ 만든다. - ’하천 부유 쓰레기 일제 청소 기간‘ 운영...환경오염 예방 및 하천경관 개…
  • 기사등록 2020-07-23 15:57:01
기사수정


장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군은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하천 부유 쓰레기 일제 청소 및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황룡강 일원 및 소하천 주변, 계곡, 농업용 수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선별해 최대한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는 위탁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 대부분이 생활 쓰레기인 점을 감안해, 하천변에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집중호우를 틈타 무단으로 폐유, 오·폐수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도 특별 단속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37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