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릴레이로 매달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월 선물꾸러미 나눔사업에 이어 5월 봉산교회(김광현 목사), 6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숙), 이번 7월엔 여성자원봉사회가 참여해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김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봉산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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