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는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실돼 전면 차단했던 순천완주고속도로 북남원IC~오수IC(순천방향) 구간을 8일 밤 10시 15분부터 1개 차로에 대해 부분 소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나머지 차로에 대해서도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날이 밝는 대로 긴급복구를 진행해 전 차로 소통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강한 강우로 인해 비탈면의 추가 유실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은 VMS 등 도로상황을 확인해 가며 운행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