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간 지속된 소나기성 장맛비로 강이나 하천에 인접한 가옥 등의 침수로 수난현장 출동이 잦아지면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현장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수칙인 현장 진입시 2인 1조 활동, 상황에 맞는 안전장구 착용 및 현장안전점검관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귀칠 금호119안전센터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례할 수 있으니 항상 침착함과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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