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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 구례군 수해피해 복구에 구슬땀 - 피해입은 5일시장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나서
  • 기사등록 2020-08-12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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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고흥119안전센터는 최근 폭우로 인하여 큰피해를 입은 구례군 5일 시장의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해피해 복구 지원작업에 나선 고흥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구례군에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평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79.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피해 2명, 가옥 1,200여채가 침수되는 등 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고흥119안전센터는 구례군 5일시장의 피해현장으로 지원출동해 해당지역 피해의 상당한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앞장서서 수재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되었던 함창민소방관은 “나의 가족이 수해를 입었다는 마음으로 상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하루 빨리 원상복구되어 다시 5일장이 열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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