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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수해 피해기업 긴급지원
  • 기사등록 2020-08-12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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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중진공 전남동부지부(김권호 지부장)는 지난 11일 수해 피해를 입은 곡성 소재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 2개사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재해피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안내를 했다.

 

해당 2개 업체는 최근 연이은 폭우로 인한 토사유입과 기계 설비 침수로 제품훼손, 설비 고장 및 공장가동 중단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재해피해 중소기업은 기계장비 수리비 등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피해 기업당 최대 10억원 이내, 금리 1.9%로 융자한다.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직원인 ‘앰뷸런스맨’이 현장에 출동하여 7영업일 이내 융자지원을 결정한다.

 

재해피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관할 지자체에서 피해금액 등이 기재된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권호 전남동부지부장은 “현장방문을 통한 피해상황 파악과 정책자금 융자지원 등을 통해 수해피해 중소벤처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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