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구작업에는 20여명의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곡성군청을 방문해서 수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곡성읍 침수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레기 제거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이교 곡성지사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들의 작은 손길이 곡성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힘든시기에 수해지역 이웃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석유공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복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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