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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명옥헌원림의 백일홍
  • 기사등록 2020-08-28 00:02:11
  • 수정 2020-08-28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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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원림 연못에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 연꽃의 모습.


명옥헌원림 연못에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 연꽃의 모습. 그 위에 잠시 날개를 쉬고 있는 잠자리의 모습.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7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명옥헌 원림의 백일홍. 분홍빛 화사한 꽃망울을 선보이고 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찾는이의 발길은 뜸하다.

 

명옥헌원림은 네모나 연못 가운데 동그런 섬을 만들고 주변에 나무를 심었는데 조선시대 당시 우주관인 '하늘은 둥글고 땅은 방정(네모)하다'는 천원지방(천)사상이 담겨져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5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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