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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아동복지시설 태풍피해 복구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지원”
  • 기사등록 2020-08-28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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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28일 사단법인 사회안전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사회봉사대상자 14명을 투입,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아동복지 시설(스윗트 홈, 원장 한현숙)에 방문하여 태풍피해 복구 및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봉사 집행은 강풍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복구하고 가재도구 정리, 실내외 환경미화 및 물품 정리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국민공모 수혜시설(스윗트 홈)의 원장 한현숙은 “이 시설은 보호자가 없는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10명 미만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직원 2명과 봉사자 1~2명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이번 태풍으로 담벼락이 무너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www.cppb.go.kr)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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