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주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삼)가 2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청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왼쪽),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김종삼 위원장, 우귀남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은 “기탁된 성금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라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 육성‧발전 및 회원사의 권익신장 도모를 위해 1975년 설립됐으며, 2017년 2500만 원 상당 청주시 수해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2018년 청주직지코리아 후원, 2019년 점심나누기행사 지원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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