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8월 11일(화) ~ 8월 31일(월)까지 서울 방배동 소재의 갤러리 그림수다에서 "삶의 유희" 타이틀로 100호 이상의 대작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 하였다.
갤러리 그림수다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하고 수익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 나눔 기부에 쓰여 지고 있다.
바르고 정돈된 세상을 꿈꾸고 삶을 올바르게 살고자하는 작가의 심성을 역설적으로 표출하는 작품에는 희망적인 세상을 염원하는 의도를 여러 가지 색채로 이미지를 만들었다.
갤러리 그림수다는 소속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고 창작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신의 철학을 녹여내는 진정성 있는 작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술교육과 공동작업을 진행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중심역할을 해 주고 있다.
서양화가 김미정 작가는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들은 색감을 아름답게 쓰고 밝은 분위기의 느낌으로 작품이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끼쳤으며, 감상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이 즐겁고 순수 창작의 이미지로 타인을 즐겁게 하는 비구상의 매력을 방문객들도 체감하여 보람 있는 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2016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 입선, 2018 세계평화미술대전 입선,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018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장려상, 2020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최우수상,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을 수상하는 실력파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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