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달 21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이 발동 중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스크 미착용 사례가 빈번히 발생 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모이는 인력소개소를 중심으로 마스크 1천장을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도지역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등 3개 국어로 번역된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였다.
정성록 진도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체류 외국인을 포함해 지역 코로나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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