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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9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 - 산림유역관리사업,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 점검
  • 기사등록 2020-09-16 1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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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5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9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정 시장은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옥룡 죽천지구) ▲율촌제1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현장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중마장애인복지관 개관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산사태 등 산림재해방지와 숲길 및 친수공간 조성 등 복합관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찾았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의 자연 친화적인 장소를 많이 찾을 것이다”며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고 사업의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율촌제1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을 찾았다.

 

공영주차장은 전라남도로부터 율촌제1산단 부분준공과 함께 개발한 토지의 처분 계획에 따라 우리 시로 무상귀속(주차구획 424면, 면적 17,199㎡)되어 지난 8월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곳으로, 정 시장은 제초작업 등 관리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운동·휴식·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9월 말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인 중마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중마동권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거리, 시간 등의 제약으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개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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