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화 교장은 “배움과 삶이 연결된 의미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위로가 되고 학생들의 자존감도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계속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사동면에 소재한 한울고등학교는 전라남도 첫 공립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 2012년에 개교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파자마 만들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2019년에는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인 해봄센터를 주민에게 개방하여 목공예, 바리스타, 통기타 무료교실을 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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