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기까지 운영된 스쿨어벤져스 사업은 보성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학생회장들의 유기적인 소통 채널과 자치담당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 형성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교내 e-스포츠 행사, 학생주도 인권활동에 이어 우리 학교 캐릭터 제작을 주제로 진행하는 스쿨어벤져스 3기는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친근감을 담은 캐릭터를 직접 설계‧제작하고 투표를 통해 학교 캐릭터를 결정하여 학생들이 소속감과 애교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관 교육장은 “보성 학생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는 이끌고 때로는 뒷받침해주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심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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