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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전남 공예창작지원센터 구축 순항 - 11월 개소 목표로 지역 섬유공예, 목공예가 위한 공간 조성 박차
  • 기사등록 2020-09-22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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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운영하는 전남 공예창작지원센터의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 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전남 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섬유 및 목공예가들의 창작에 필요한 특화된 장비와 공간 구축 및 교육,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온라인 홍보를 위한 미디어 홍보실과 촬영 장비가 구축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공예창작지원센터의 11월말 개소를 목표로 지난달에 신규 직원 선발과 공간 조성에 따른 인허가에 대해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공예 창작 지원에 필요한 장비는 지역 공예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장비 및 운용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도면 작업을 마치고 건축물의 리모델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담장자인 김대국 팀장은 "공예창작지원센터에는 공예인들이 현재 당장 필요로 하는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미디어 홍보실과 촬영 장비가 구축되는 만큼 최대한 서둘러 온택트 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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