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회장 남궁경문)가 주최하고, 해남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성경희), 다솜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김순자), 사랑이가득한집(문명규) 3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10월13일 전남지역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임파워먼트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함께 공감, 더불어 성장’ 적응력 임파워먼트 과정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의 상황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화상교육(zoom) 활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주간보호센터 이용인에 대한 개인별지원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장애인 이용자의 개인별지원계획 이해, 이용자 개인별 지원계획 현장적용방법(경상남도 장애인 지원센터 개인별지원팀장 장정은), 개인별지원계획 현장적용 방법, 개인별지원계획 실습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김미정) 구성하여 전남 장애인복지의 전문성 역할을 해야 하는 전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4곳의 종사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