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은 중증정신질환 사례관리부문으로 대상자 욕구에 따른 개입계획, 외부 자원의 연계, 차별화된 수행 내용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3층에 2020년 7월 1일 개소하였으며, 전문인력 4명이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자살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정신질환자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아동부터 노인, 알코올 중독, 자살 등 정신과적 문제의 조기발견과 고위험군 발굴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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