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오는 10. 26일 부터 10. 29일까지 ‘금연과 함께 삶의 질을 고민하다. 그 답을 문화-감성교육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금연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금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품격있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문화를 통한 소통능력을 제고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힘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금연주간 주요행사는 ▲10월 26일 금연다짐 선포식 ▲박지성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회’ ▲27일은 ▲금연 등산대회를 개최 ▲28일 금연 사례 공유기 ▲29일 독도 플레쉬몹 ▲30일에는 소중한 사람들... 아름다운 찻자리란 주제로 지역 기관장 및 고흥교육참여위원회, 고흥학부모네트워크 임원 등 고흥교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자리를 같이한다.
변정빈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흡연이 질병의 치명도와 관련있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우리 교육가족이 학생들에게는 흡연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의 건강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와의 거리두기에 다 같이 동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특히, 흡연 대신 문화를 즐기는 양질의 삶이 영위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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