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졸업을 앞두고 있는 6학년 아동의 가정에 이용권을 지급해 협약 체결된 고흥군 7개의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가족사진 촬영이 고비용으로 평소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 촬영기회가 없었는데 드림스타트 지원을 통해 온가족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화목하고 평안한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 더불어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간 결속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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