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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 맛있는 김치’울타리USA와 미국수출 5년 총판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20-11-27 10:59:33
  • 수정 2020-11-27 1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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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과 울타리USA가 11월 26일‘김치’미국수출 총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옥과 맛있는 김치」를 5년간 250만불 규모로 미국 울타리USA에 수출하는 총판 계약으로써,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 김권태 대표와 울타리USA 신상곤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울타리USA(대표 신상곤) 회사는 2006년에 설립, 미국에 본사를 두고 경북 영주시에 한국지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농산물을 미국 전역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옥과 맛있는 김치」도 국내산 재료를 활용하여 만드는 프리미엄 김치이기 때문에 5년간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 대표(김권태)는‘지난 11월 9일 배추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6,560㎏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3개 품목외에도 묵은지, 깍두기, 파김치 등 다양한 품목으로 수출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출계약 현장을 찾은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여건에도 성사 된 미국 수출 5년 총판계약 체결을 축하․격려하고,‘앞으로「옥과 맛있는 김치」가 미국 수출에 그치지 않고 세계 곳곳에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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