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문화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김명환 회장은 건축용 철강 구조물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을 세계 1위로 기업으로 이끈 성공한 기업인. ‘덕신하우징배 전국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실종아동찾기 캠패인’, ‘8.15 광복절 상해 역사문화탐방 개최’ 등 어린이들을 위한 크고 굵직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가수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과 지난 9월 고희를 맞아 출간한 두 번째 자서전 ‘까다로운 고객이 명품을 만든다’를 판매금도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자신의 장학법인(무봉재단)에 전액 기부되는 등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 3월 김명환 회장은 첫 번째 싱글 ‘두번째 인생’, ‘밥은 먹고 다니냐’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남다른 철학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6월에는 제2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 겸 공로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현재 김 회장은 크고 작은 행사를 다니며 무대 경험을 쌓고 있으며, ‘전국 탑10 가요쇼’ 등 여러 성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명언을 몸소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명환 회장은 “어릴 시절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마음 한쪽에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을 품어왔는데 70세를 맞아 그 꿈을 이루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다른 가수들은 돈을 벌기 위해 활동하지만, 나는 돈을 쓰기 위해 활동하는 가수다. 노래를 통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를 하니 젊어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명환 회장은 12월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성인가요계 히트제조기 추가열 작곡 권기동 작사 ‘눈물의 대전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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