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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둠 밝힐‘한줄기 빛’
  • 기사등록 2020-11-30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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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장식)는 2014년부터 7년째 국비 142,400천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금 28,650천원 좋은이웃들 사업에 지원하여 어려운 복지 대상자들을 발굴해 긴급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대상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이로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소외계층세대에 2020년 11월 30일 기준 총 278명을 발굴(한부모 18. 조손 16. 독거노인 102. 장애인 37. 기타 청장년 등 90) 하여 총 사업비 99,192천원(식사지원 7백만원. 생활지원 11백만원. 주거지원 78백만원. 의료/건강지원 3백여만원)을 국비와 민간자원연계지원 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에스오일과 함께 난방유 45백만원을 보성군,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난방유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김장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두문불출하고 계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이 없도록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복지 서비스 중심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자원연계는 본인 또는 이웃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회복지협의회(070-4350-6387, 팩스 061-853-0256) 또는 보성군청 주민복지실(061-850-5302)에서 연중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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