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대상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이로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소외계층세대에 2020년 11월 30일 기준 총 278명을 발굴(한부모 18. 조손 16. 독거노인 102. 장애인 37. 기타 청장년 등 90) 하여 총 사업비 99,192천원(식사지원 7백만원. 생활지원 11백만원. 주거지원 78백만원. 의료/건강지원 3백여만원)을 국비와 민간자원연계지원 했다.
김장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두문불출하고 계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이 없도록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복지 서비스 중심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자원연계는 본인 또는 이웃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회복지협의회(070-4350-6387, 팩스 061-853-0256) 또는 보성군청 주민복지실(061-850-5302)에서 연중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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