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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 ‘축산 악취 민원 여전히 발생’ - 예산 투입만큼 성과 내야
  • 기사등록 2020-11-30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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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여수5)은 지난 27일 농축산식품국 예산심사에서 “전남도내 축산 악취 민원이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최병용 의원은 “축산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매년 악취저감 사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민원 발생이 잦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러 지역을 관리하다 보니 애로사항이 있겠으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3곳을 지정해 집중관리 후 성과를 데이터화하여 농가에 제공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예산도 증액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악취저감 사업 지원을 강화하여 악취 저감 시설ㆍ장비를 지원하고 축산 악취저감제 공급을 위해 7억5천만 원을 확보하여 1200톤의 미생물제 공급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축산 현대시설화 사업, 가축사육 환경 개선 사업 등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 정책 연구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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