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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와상환자 재실알림판·LED손전등 설치
  • 기사등록 2021-02-23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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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병원 등에 소방대가 진입 후 요구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필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나주종합병원 등 10개소에 와상환자 재실알림판 및 휴대용 LED 손전등을 설치했다.

  

재실알림판은 축광식 돌출형으로 병실 입구 벽면과 창문에 설치되며, 도로표지판과 같은 반사도료 필림지를 사용 제작하기 때문에 연기발생 및 어두운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거동불편환자가 입실해 있음을 신속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이나 요양병원 화재 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실알림판 설치 등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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