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5일 오후 학교의뢰 대안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봉화산 둘레길에서 내면의 본질을 보는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숲속을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며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고,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나면 알아차리고 내면의 본질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마상칠 센터장은 “존재의 실상인 내면의 본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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