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오늘 ㈜역전F&C 소종근 대표와 장승훈 후원자는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김행석)을 방문하여 보호소년들을 위해 햄버거 150개와 콜라, 피자 40판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전북지역 청년 창업가로 명성이 자자한 ‘역전할머니‘, ㈜역전F&C 소종근 대표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
소종근 대표는 “우리 학생들처럼 나 또한 숱한 좌절을 경험했었다. 지난 과거에 굴하지 않고, 이를 경험 삼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행석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진심 어린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전주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온 장승훈 후원자의 연결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보호소년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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