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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은 새롭고 행복한 너의 꿈을 응원해! - 고흥교육지원청, 1호 농산어촌유학생 환영맞이 행사
  • 기사등록 2021-09-15 0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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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원교육청(교육장 김정희)은 지난 1일 도시에 살다 고흥으로 전학 온 제1호 농산어촌 유학생인 고흥과역중 2학년 학생 1명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김정희 교육장이 유학생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환영의 덕담을 나누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 학생은 서울에서 고흥으로 온 농산어촌유학생으로 6개월간 농가홈스테이에 머물며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생태환경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흥으로 유학 온 첫 유학생으로 지역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학 온 첫 날, 새 친구를 맞이하는 고흥과역중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한 환영맞이 행사가 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친구 찾기’, ‘초성 맞추기’ 등의 놀이로 진행돼 낯선 유학생이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것들로 진행됐으며, 평소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좋아하는 새 친구의 흥미를 배려한 과역중 학생들의 마음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어 14일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해당학교는 유학생이 머무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격려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토박이 학생의 낯선 고흥살이가 힘들지는 않는지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운동을 즐겨하는 학생을 위한 운동용품(아령)을 선물하는 한편, 유학생을 따뜻하게 품어준 농가주인에게 감사와 당부 말씀도 전했다. 

홈스테이 농가주인은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유학생이 온다는 소식에 설레고 들뜬 마음이었다. 한 아이를 돌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가 시골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내 자식처럼 잘 보살피겠다. 이 곳에서의 경험이 제2의 고향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고흥의 학생수 감소는 위기를 넘어 고민해야할 최우선과제이다.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지방교육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교육정책으로 고흥 교육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단 한명의 유학생이라도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지내는 동안 마음껏 뛰놀고 상상하며 성장하도록 온 마음으로 지원하겠다”며 뜨거운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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