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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환경인,문화예술인 1,111인"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21-09-24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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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 지역 시민환경인, 문화예술인 1,111인이 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 지지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전남 시민환경인, 문화예술인들은 2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영산강 하굿둑 기념탑 앞에서 자연생태와 문화생태가 함께하면서 문명 대전환의 물결과 지역아젠다를 실현할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은 박정수 생태문명전환포럼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강채구 전남 교육자치 플랫폼 대표일꾼, 최형택 함평환경연합회장, 김도연 생태문명전환포럼전남위원회 나주본부장, 최기종 전) 전남민예총 회장, 박관서 광주전남작가회의 고문, 송홍범 전)전남서예가협회회장, 김도형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사무총장, 최낙선 생태문명전환포럼광주위원회 조직위원장 등 29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은 광주와 전남도내 시민환경과 문화예술인 1,111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인사말에 나선 박정수 전남본부장은 "사회의 핵심적인 권력의 주권은 시민에게 있지 않고, 공명사회의 가치는 충분히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미완의 촛불혁명의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관서 고문은 "우리 남도 문화예술인은 높은 문학의 힘을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어서 이 나라의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역 핵심 의제로 영산강 상류 4개댐 다목적 용도전환, 섬진강유역 환경청 신설과 섬진강 국립공원화, 영산강 하굿둑 개방과 기수역 복원, 광양만권 대기 관리와 예술인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아젠다 실행에 이재명 경선후보와 함께 하겠다“라고 역설했다.

 

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나서서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청년기본소득을 실천하였고 또한, 대한민국의 예술인들에게 예술인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공약을 내세운 이재명 경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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