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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전력㈜, 한국전력공사 송·변·배전분야 전력설비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 선정
  • 기사등록 2022-01-19 18: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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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원광전력(주)(대표이사 전연수)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송.변.배전분야 전력설비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됐다고 1월 19일 밝혔다.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는 한국전력공사와 전기공사협회에서 1. 품질경영관리,  2. 시공품질관리, 3. 기자재관리의 현장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한국전력공사 해남지사의 협력회사인 원광전력은 1988년 설립 이후 34년 동안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인 전력화사업에 기여해온 지역기업이다.

 

1989년 한국전력공사 단가계약에 최초로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협력회사이며 배전공사 무(無)정전 가스개폐기공법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의 품질방침인 고품질의 전력공급과 고객감동실현에 적극 참여를 위해 품질, 환경,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공하는 공사마다 완벽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시공 및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원광전력의 주요 사업분야는 발전·송전·배전공사, 에너지 신산업, 건축전기·소방·통신공사, 지능형전력망 구축이다.

 

특히, 원광전력만의 특허를 활용한 특화서비스로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정부보조사업인 주택용태양광 지원사업과 융복합(태양광,태양열)공모사업, RPS태양광발전소 분양·시공·인허가 토탈컨설팅, 순환경제사업인 폐모듈자원화와 폐배터리 재활용 제품을 서비스한다.

 

최근에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을 자체개발하여 조달청에 벤처창업혁신 상품으로 등록하였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부터 자원순환성 향상,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감소 성과를 인증 받아 환경표지 인증을 취득 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선정 되었다.

 

원광전력(주) 전연수 대표는 “배전공사는 고압작업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재해자가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배전공사를 심도있게 연구하여 신공법개발 및 사람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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